우리어르신들과 색색이 예쁜 튤립을 접어보았습니다.
맘같이 잘 되진 않지만, 접고 누르고 다시 펼쳐도 보고 ^^
예쁜 튤립이 만들어지기 까지 여러번 반복도 하시면서
완성된 튤립을 화분에 한송이한송이 담았답니다.
예쁜꽃을 보니 아들생각이 났는지, 아들 주겠다고 챙기시는 어르신도 계시구요~
내몸 성치 않아도 예쁜거 좋은거 보면 자식부터 생각하시는 우리네 부모님 이십니다.